자전거 안장의 위치와 각도 조절

Posted by sub3
2015. 5. 11. 13:54 사이클

자전거를 타기에 앞서 신체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하고 그 자전거를 내 몸의 사이즈와 맞도록 잘 피팅을 해야 합니다. 적절한 자전거를 구매하였다면 우선 안장의 높이를 맞춰야 하며 주행 스타일에 따라서 혹은 자신의 신체 구조에 따라서 안장의 각도와 안장의 위치를 수정해야 합니다. 안장의 위치가 가장 기본이 되는 피팅이라고 생각되며 이 기본에 신경써서 조절을 해놓아야 근육의 에너지 손실도 줄이고 효율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을 것 입니다.

대략적인 기본 안장의 높이는 안장에 앉아 뒷꿈치를 페달에 놓고 다리를 쭉 폈을 때 입니다.

안장은 주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조절을 해줘야 합니다. 그럴려면 안장의 싯 포스트에 수치가 나타나 있는 것이 조절할 때 편리합니다.

만약 수치가 없는 싯 포스트를 가지고 있다면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자전거 안장 높이 표시선 만들기(링크)

적절한 안장 높이를 설정하였다면 안장의 각도와 위치 조절을 살펴보겠습니다.

▲ 안장의 볼트를 풀려면 육각렌치가 필요합니다.

▲ 아래쪽에 육각렌치를 넣어 돌리면 자전거 안장의 각도와 위치 조절이 가능해집니다.

▲ 볼트를 분리해 내고 안장 받침대를 옮겨서 자신의 몸에 맞도록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 마찬가지로 받침대를 앞쪽으로 놓으면 안장의 앞 부분이 올라갑니다. 다운힐에서 많이 쓰이는 형태입니다.

▲ 안장옆에 눈금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 눈금을 통해서 조절하면 좋습니다.

▲ 각도와 위치 조절을 하고 다시 볼트를 조이면 끝납니다. 간단하죠?

▲ 관련 영상입니다.

이와 같이 피팅을 하고 나면 안장통의 사라짐도 느낄 수 있으며 근육도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해 지니 자전거 타기에 앞서 안장 피팅부터 해보는게 어떨까요

자전거 차대번호(고유번호) 확인 방법

Posted by sub3
2015. 5. 11. 13:15 사이클

자전거마다 프레임에 고유 값이 씌여 있는 차대번호가 있습니다. 이 값은 고유한 값이여서 유일합니다. 자신의 차대번호를 알아두고 각종 유명한 자전거 사이트에 등록을 해놓으면 좋습니다. 분실 했을 때 자전거의 소유권 확인에서 불거질 문제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찰서나 지구대에서 분실 신고를 하고 찾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으니 자신의 차대 번호를 확인해 두도록 해봅시다.


자전거의 차대번호는 간단하게 확인 가능한데요. 자전거 프레임마다 표시 되어 있는 위치가 다릅니다만 대체로 정해져 있습니다.


사진을 보며 확인해 보겠습니다.


▲ 헤드튜브 부분을 살펴봅니다. 제 자전거에는 없네요.

▲ BB(bottom bracket)부분을 살펴보니 있습니다. 제 껀 F11K2445라고 되어 있습니다.

▲ 관련 영상입니다.

지금까지 차대번호 확인을 알아보았습니다. 자전거를 분실하지 않고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전거 안장 높이 표시선 만들기

Posted by sub3
2015. 5. 10. 20:15 사이클

자전거를 타기에 앞서 자신의 몸에 맞는 자전거를 고르고 그 자전거를 내 신체사이즈에 맞게 조절하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내 몸에 맞는 자전거를 가지고 있다면 자전거의 안장의 높이, 각도, 위치 조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자전거 안장을 조절 할 때는 자전거를 타면서 가장 적절한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너무 높으면 부상을 입기 쉽고 너무 낮으면 내 힘을 십분 발휘 할 수 없게 됩니다. 안장과 연결되어 있는 싯포스트(seat post)에 눈금이 표시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안장에 구분하기에 좋은 표시선을 붙여서 높이 조절을 편리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준비 물품은 택배 송장의 바코드, 빨간색 네임펜, 테이프입니다.

▲ 자전거 싯 포스트에 높이 표시선을 붙일 것입니다.

▲ 자전거 싯 포스트에 높이 표시선이 완성된 모습니다.

▲ 영상 한번 보시죠.


자전거 안장 높이 조절은 자전거를 타면서 지속적으로 행해져야 합니다. 최적의 위치를 잡으면 효율적으로 파워풀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자전거 안장의 위치와 각도 조절(링크)


달리기 훈련일지 목표 10km 40분 내에 진입

Posted by sub3
2015. 5. 7. 11:53 달리기

그 동안 발가락 부상, 햄스트링 부상, 골반 부상으로 한 달간 달리지 못하였습니다. 걷기만 하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기만 하다가 어느새 아픔이 크지 않아서 뛰기 시작했는데 정말 부상에서 벗어났나 봅니다. 부상을 최소화 하며 빨라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훈련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 며칠 동안 달리기 하면서 느꼈던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이 때 기억들을 통해 시행착오도 줄여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제 목표는 10km 기준 40분 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먼저 저는 앞발 주법(foreboot), 보폭은 적게, 상체는 살짝 앞으로 숙이고, 그냥 운동화, 옷은 반바지에 반팔티(아무거나) 입고 뜁니다. 시간 날 때마다 하루 기준으로 4.3km 가량 되는 거리를 달리고 있습니다. 절반은 조깅한다는 기분으로 뛰고 돌아올 때는 더 빨리 달려서 기록을 재보고 있습니다.

며칠간 달렸던 기록 사진을 살펴 보겠습니다.


▲ 달리기 첫째날. 부상에서 벗어나고 몸 걱정을 하며 천천히 뛰었던 날입니다. 보폭은 작게 하고 다리의 속도도 적당히 하였습니다. 절반거리는 조깅처럼 천천히 하고 돌아올 때는 조금 빨리 뛰었습니다. 뛸 때 충격을 최소화 하면서 충격에너지를 다시 앞으로 나가는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해서 스프링이 땅에 떨어졌다가 튀어 오르는 느낌?처럼 발을 움직였습니다. 너무 오래 머무르거나 너무 짧게 땅에 닿아 있지 않고 자전거 타는 것처럼 다리가 원을 그리며 달리는 기분이었습니다.

▲ 둘째날. 다시 절반은 조깅하듯 뛰고 절반은 걸었습니다. 초반부터 속도가 너무 붙어서 오버페이스로 실패한 경우입니다. 호흡은 투 투 호흡법?으로 하였습니다. '후~후~ 입으로 내쉬고 다시 흐~흐~ 코로 들이쉬는' 형태입니다. 보폭은 크게 하지 않았지만 골반의 움직임을 이용해서 더 빨리 달리려고 하였고 반환점에서 속력을 내고 뛰는 도중에 옆구리에 통증(결림현상)이 와서 중단하고 걸었습니다. 오버페이스도 문제였겠지만 골반을 이용?(엉덩이근육?)하여 뛰는 방법은 아직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셋째날. 절반거리는 천천히 조깅하고 올아오는 길에는 보폭을 크게 하였습니다. 보폭을 크게 하여 3킬로 구간은 빨라졌으나 금새 다리에 피로가 쌓였고 숨이 거칠어 졌습니다. 계속 보폭을 크게 하고 달리는건 무리인 것 같습니다. 상당히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 넷째날. 조깅하다가 과도한 의욕?으로 오버 페이스를 하였습니다. 골반을 이용해 더 빠른 속도를 내려고 하다보니 옆구리가 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속도를 조금 줄여서 뛰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숨이 진짜 거칠어 졌습니다. 호흡소리가 정말 크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또한 보폭을 선수들처럼 크게 해봤습니다. 힘은 많이 들었고 10km를 계속 뛸 순 없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칠게 달리면서 호흡법을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발이 땅에 닿을 때 호흡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왼발(흡), 오른발(흡), 왼발(후~), 오른발(후~) 이런 형태로 호흡을 하니 타이밍이 맞는 느낌이었습니다.(제생각입니다. 전문가님의 피드백이 있으면 참 좋겠지요 ㅠ)


달리기 10km 40분 내에 진입하려면 우선 자신의 몸무게가 적게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선수들은 자신의 키에서 체중을 빼면 112~121정도의 수치가 된다고 합니다. 저는 104정도 되니 최소 8kg은 감량해야 합니다. 또한 코어 근육운동으로 근육을 더 발달시켜야 합니다. 구간 반복 훈련 등을 통해서 근력도 향상시켜야 합니다.


100m 빠르게 50m 천천히 반복하다가 더 강해지면

200m 빠르게 100m 천천히 이런 형태의 운동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터벌 훈련이라고 합니다.


오르막길 달리기도 좋은 훈련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조깅으로 몸을 풀어준 후에 시도하면 좋겠습니다. 


다음 달리기는 POLAR 심박 측정기를 이용(링크)하고 보폭은 작게 하고 다리의 회전수(피치 178회/분)를 올려서 뛰어 보겠습니다.


최종 목표는 피치 178회/분, 보폭은 160~190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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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속도계로 케이던스 측정기 만들기

Posted by sub3
2015. 5. 6. 11:00 사이클

자전거 회전수를 측정해주는 장비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합니다. 자전거를 타는 분들 모두에게 페달 밟는 회전수는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는 가벼울 고회전 페달링으로 유산소 운동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또한 대회를 준비하거나 자전거로 강도 높은 운동을 하시는 분들께는 적정 수치의 회전수를 유지하며 빠른 속도로 장시간 주행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이처럼 속도계는 자신의 페이스 조절 및 지속 가능한 운동을 유지해 주는 장비입니다. 하지만 이 자전거 속도계의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비쌉니다. 1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자전거 유선속도계를 이용하면 1만원으로 케이던스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자전거 속도계로 케이던스를 측정할 수 있을까요?

자전거 속도계는 바퀴의 스포크에 자석을 달아놓고 자석신호가 생길 때마다 송신기에 의해 수신기에 수치가 전달 됩니다. 이 송신기를 페달 부위에 옮겨 달면 페달이 돌아가면서 측정되는 속도가 될 것입니다.


속도계이기 때문에 회전수가 어떻게 나올 수 있느냐 라는 것이 먼저 집고 가야 할 부분입니다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려주는 방법은 케이던스로 사용할 속도계에 '바퀴의 지름 입력값'을 바퀴 한바퀴가 굴러간 거리입력하는 것입니다. 저는 2030이여서 203이라는 값을 입력하였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검색해 보면 1666이란 값이 나와서 167로 입력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바퀴 한바퀴가 돌아간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바람넣는 구멍(슈레더, 프레스타, 던롭방식)의 밸브 위치부터 한바퀴 굴러가게 하여 그 거리를 재면 됩니다. (수학식으로 원의 둘레 측정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유선 속도계를 구입하니 수신기, 송신기, 자석, 핸들바에 연결하는 블라켓이 있습니다. 자석은 강도가 약하여 측정이 잘 안되다고 하니 네오디움 자석을 알파문구점에서 별도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500원). 자전거 유선속도계가 저렴하지만 방수기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핸들바에 블라켓을 연결하고 모니터링 수신기를 장착합니다. 핸들이 좌우로 움직일 때 선이 끈어지지 않도록 여유분이 있어야 합니다. 지름 사이즈를 자신의 바퀴둘레값으로 입력해야 하는데 기기마다 다르고 크게 어렵지 않으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설정값들은 무시해도 됩니다.

 송신기는 크랭크 옆의 변속기 아래 공간에 달았습니다. 크랭크와 닿을듯 말듯. 너무 비좁아서 애 좀 먹었습니다.

▲ 송신기가 계산하도록 하는 자석입니다. 네오디움 자석을 별도로 구매하여(파워가 강합니다.) 돼지본드를 조금 바르고 크랭크에 붙였습니다.


▲ 설치를 완료하고 잘 되는지 확인해보면 속도계 수치가 0~10 이하로 나타납니다. 이 부분은 41, 60, 70, 이런형태로 읽으면 됩니다.


이상 자전거 속도계를 이용한 케이던스 측정기 만들기와 사용기였습니다.

라이딩 동영상 촬영 장비(액션 캠) 소개

Posted by sub3
2015. 5. 5. 21:18 사이클

운동을 하면서 운동하는 모습을 찍어주거나 자신이 달렸던 코스를 촬영할 때 유용한 장비가 요즘 많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라이딩 자세를 찍기에는 아직 스스로는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누군가랑 같이 하게 된다면 손쉽게 동영상 촬영도 해 줄 수 있으며 자신이 달리며 봤던 풍경들도 멋지게 담아 낼 수 있습니다.

액션캠이라 불리는 장비를 통해 라이딩 동영상 촬영이나 수영 동영상 촬영, 달리기 동영상 촬영까지도 가능합니다. 많은 장비가 있으나 간단히 소개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영상을 보겠습니다.

▲ 시티 다운힐에서 1등한 선수의 영상입니다.



 GoPro HERO 4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50만원 후반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장공간은 최대 64GB 이며 헬멧, 차량, 어린이/성인 가슴, 자전거 핸들, 손목 등 다양한 부위나 장소에 연결하여 촬영 가능합니다.

구매 사이트 링크(참고)



 Amkov Sj5000 이라는 제품입니다. GoPro를 따라 한 중국제품이라고 해서 짭프로라고도 불립니다. 최대 32GB 까지 저장되며 성능은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가격대는 9만원 정도이며 외국 사이트를 통해서 무료배송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다양한 연결방식의 마운트를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구매 사이트 링크(참고)


촬영 장비 통해서 더 즐거운 운동 즐겨 보세요 ^^


국내 철인 3종 대회 참가 방법

Posted by sub3
2015. 5. 3. 17:07 철인3종

철인3종 경기는 트라이애슬론이라고도 하며 인생에서 한번 쯤 도전해 보고 싶은 경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장시간동안 펼쳐지는 레이스 방식으로 엄청난 인내심과 끈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철인이 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철인이라는 명칭은 정식코스를 완주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호칭이며 철인3종 거리는 수영 3.8km, 사이클 180km, 달리기 42.2km 가 됩니다. 이런 철인3종에 도전한 다는 것 자체가 처음부터 엄청난 주행 거리에 놀라 '헉'하고 내가 할것은 아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면 운동에 대해서 깊이 있게 탐구하고 준비하면서 훈련하다보면 못할 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에서 좋은 기록을 가진 사람들은 세계에서 유명한 대회에 초청받고 싶어 하는 경우도 많아 좋은 기록 유지에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럼 철인3종에 대한 영상 부터 볼까요?

▲ 철인3종경기 기록이 여자 우승은 2시간 남자 우승은 1시간 48분입니다. 엄청나게 빠릅니다.

통영은 일반인은 첫 출전이 아니어야 하며 총 완주 제한시간이 3시간 40분입니다.

남자 시작 영상(21:11), 사이클로 전환(25:43), 달리기로 전환(34:53)


위 영상처럼 철인3종대회(트라이애슬론) 준비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사전조사를 하고 여러가지 정보도 습득하고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좋고 일단 운동을 하면서 천천히 알아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시간내에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이미 참가 경험이 있거나 동호회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으면서 천천히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일자를 정해놓고 그 경기 일정에 맞춰서 준비하는 것도 참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철인3종 대회는 크게 2곳에서 주최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국민생활체육 전국철인3종경기연합회입니다. 우리나라의 트라이애슬론 대회는 이 두 곳에서 대부분 한다고 합니다.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사이트에 접속하여 철인3종대회 참가 신청 절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의 그림처럼 나타납니다. 먼저 1.회원가입을 하고 2.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윈도우 익스플로러에서 결제할 수 있으니 IE를 이용하라고 합니다.



 3. 선수등록 페이지에 들어와서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저장하면 됩니다. 결제는 한번 해놓으면 대회마다 8만원에 계속 참가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는 매번 10만원의 참가신청 비용이 지출됩니다. 

 철인3종 대회 일정을 보여줍니다. 참가 가능한 대회에 참가신청을 하면 됩니다.

 철인3종 참가를 위해 특정 대회를 선택하면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트라이애슬론 대회의 서약에 동의 후에 출전여부와 참가구분은 동호인부로 질병유무와 환불계좌를 입력하고 참가신청을 하면 됩니다. 그럼 참가신청은 완료하게 되고 그 때 까지 체력관리와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이번엔 국민생활체육 전국철인3종경기연합회 사이트에 접속하여 철인3종대회 참가 신청 절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과 같습니다. 1.회원가입 후 2.로그인을 합니다.

 전국철인3종경기대회 연합회의 회원가입절차는 간단합니다.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정확한 정보를 요구합니다. 주민번호는 보험가입에 필요한 정보로 잠시 수집하는 것이라 합니다. 또한 나이별 대회출발 순서가 달라집니다. 

 회원가입을 완료 하면 위와 같은 메세지가 나옵니다. 탈퇴시에는 데이타 보관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로그인 후에 대회 참가 신청을 누르면 선수등록을 먼저 하라고 메세지가 나옵니다. 3.선수등록 버튼을 통해서 들어오면 입금해야할 금액정보 2만원과 계좌안내 그리고 입금 후에 적어놓을 게시판이 존재합니다.


철인3종대회 준비에는 훈련도 중요하지만 경기에 필요한 철인3종 자전거, 철인3종 슈트, 철인3종 경기복까지 필요한 물품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수영장 이용 하는 방법

Posted by sub3
2015. 5. 2. 20:58 수영

저번주까지만 추웠는데 갑자기 땀이 흐르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운동하기엔 너무 덥고 집에 있기에는 뭔가 아쉬운데요. 이럴 때 바다와 계곡은 아직 들어가기에 너무 춥습니다. 그래서 이런날에는 실내 수영장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서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실내수영장만 평소에 잘 다닌다면, 더위 걱정은 크게 안하고 살 수 있습니다. 평소에 25M 레인에서 수영을 즐겼었다면 이번에는 올림픽 수영장 규격이 깊이 2m 50m 길이 풀장, 깊이 5m 25m 길이 풀장이 있는 올림픽수영장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올림픽 수영장은 사이트가 잘 되어 있는 데요. 올림픽 수영장 셔틀버스 운영, 올림픽 수영장 찾아가는법, 올림픽 수영장 질문게시판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올림픽수영장 사이트 링크


 올림픽 수영장 자유수영 시간은 주중(월~금)에는 오후1시, 6시, 9시~11시 있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2부로 나뉘어 9시~1시, 2시~6시까지 있습니다. 올림픽 수영장 이용 요금은 비회원 기준으로 성인 6천원 청소년은 5천원입니다. 

올림픽 수영장 시간표를 보고 자신의 시간과 맞는 강습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올림픽 수영장 가는 길은 대중교통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무난합니다. 5호선 올림픽공원역에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온 후 우측으로 쭉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

 3번출구에서 올라와 우측을 봤을 때 보이는 전경입니다.

 올림픽 수영장에는 OLYMPIC SWIMMING POOL이라고 써 있습니다.

 올림픽 수영장 주차장 이용시 안내문이 있으며 비회원은 주차장 이용시 비용 부담이 있습니다.

 올림픽 수영장 출입문 Gate 1-2번 안에 회원등록안내와 비회원 입장권 발권기기가 있습니다.

 올림픽 수영장 외부에는 1층 내부 시설 배치도가 있습니다.

 올림픽 수영장 1층안에 들어오면 내부도에 대해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아래 중앙이 현위치이고 비회원 입장권을 발급기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후에는 그림에서 우측에 있는 남자개인 사물함을 위치에서 입장권과 중요물품(차키, 신분증)을 하나 맡기면 남자탈의실의 락커룸 사용 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락커룸 이용은 짐을 해당 번호표에 맞는 칸에 벗어 놓고 문을 닫고 원하는 번호 4번을 누르면 잠겨집니다. 열 때는 번호 4개를 곧장 누르면 열립니다.(기기의 오작동으로 인해 남자 탈의실 입구에 있는 전화기로 '안열린다고' 요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올림픽 수영장 비회원 입장권 발급기에는 현금과 카드를 선택하여 결제가능합니다. 화면 상에서 윗부분에 수영, 패키지, 헬스 중 하나를 선택하고 대인 소인 선택하고, 매수를 선택하고 카드를 긁거나 현금을 넣으면 바로 계산되고 입장권이 발급됩니다.

▲ 저는 수영, 대인, 비회원 성인 1매를 구매하여 6000원 입장권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남자 개인사물함 방향으로 걸어가서 신분증과 입장권을 주고 락커룸 키를 받고 수영장으로 들어갔습니다.

▲ 비회원에게는 10회 이용시 1회 무료이용이 가능한 쿠폰을 나눠줍니다.


올림픽 수영장 구비 시설에는 사우나실, 헤어드라이기, 탈수기, 500개의 락커룸, 그에 상응하는 샤워기가 있습니다. 수영장에는 냉수, 온수가 잘 나옵니다. 

올림픽 수영장 샤워실에는 비누가 없으니 비누샴푸는 챙겨야 하며, 올림픽 수영장 탈의실에는 면봉과 헤어드라이기만 비치되어 있습니다. 로션을 챙기면 좋겠습니다. 또한 수건도 챙겨가야 합니다. 

올림픽 수영장 내 화장실은 수영복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들어가면 가는 길목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수영복을 갈아입고 들어오면, 올림픽 수영장 길이가 우측에는 50m 길이의 풀장이 있고 왼편에는 25m 길이의 풀장이 있습니다.

올림픽 수영장의 수심은 50m 길이 풀장 절반은 깊이 1.2m 이고 나머지 절반은 2m 입니다. 1.2m에서는 잘나가지만 2m 깊이에 해당되는 곳을 지나는 순간 엄청난 저항이 걸리며 수영하기가 힘듭니다. 또한 2m깊이 에 해당 되는 쪽에서는 휴식을 덜 취해 사람들이 턴해서 지나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림픽 수영장 깊이는 25m 길이 풀장이 5m입니다. 3개레인은 양 끝에 발판이 있어서 휴식 할 때 편하게 있을 수 있으며, 나머지 3개 레인에는 발판이 없어서 벽에서 매달려 있거나 계속 돌 수 있는 사람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상당히 깨끗해서 물안경쓰고 바닥이 훤하게 보이며 다른 사람의 영법도 잘 볼 수 있습니다. 

수영할 때 어려웠던 점은 평소 25m 1.2m의 실내 수영장와 다르게 방향 감각의 어려움이 있어서 중앙으로 가거나 레인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턴을 하고 물 속에서 나올 때 몸이 물의 어느 정도 깊이에 있는지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5m 풀장의 바닥까지 내려가려면 물의 저항도 상당하고 내려갈 때 1m당 수압이 엄청나게 올라가기 때문에 수영용 귀마개를 뀌거나 아니면 내려가기 깊은 물에서 받는 압력 조절 이퀄라이징(Equalizing)을 해야 합니다. 압력에 의해 고막이 쭈그러지면 상당히 아픕니다. 코를 손으로 잡은 뒤 숨을 내쉬면 귀나 눈을 통해서 압력의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여름철 피서지 추천 지역들을 찾아 가기에 애매한 이 날씨에 올림픽 수영장에서 한번 수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추가 정보 2015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올림픽 수영장 행사 안내입니다.

이미지 출처 : 올림픽 수영장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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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관련 영화 소개

Posted by sub3
2015. 5. 2. 07:12 사이클

자전거를 취미로 빠지게 되면 자전거 관련 서적이나 자전거 영상들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 때 자전거 영화까지 찾아본다면 취미생활을 더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제가 지금껏 봐왔던 영화 목록에 대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자전거 영화 추천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자전거의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는 자전거 배달 영화, 자전거 경주 영화, 뚜르 드 프랑스에 관한 애니메이션이나 뚜르 드 프랑스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구/제작을 통한 속도 경쟁, 특정 대회에서의 경주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한글 자막이 없거나 자료 자체를 구하기 힘든 영화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찾아 봤던 영화이니 갈구하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뚜르 드 프랑스 대회 다큐멘터리 형식 영화

A Sunday In Hell


chasing legends


hell on wheels


Overcoming


Bicycle Dreams(자전거 드림)2009

▲ 1982년부터 개최해 온 역사 깊은 대회, 영화의 출연자 모두 ‘10일 안에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기 The Race Across America(RAAM)’에 참여하는 도전자이다. 3,000 마일의 자전거 여정 동안,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 넣으며 신체적 한계를 테스트하고, 피니쉬 라인에서 과연 무엇을 발견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열망으로 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동료의 사망과 끔찍한 사고를 겪으며, 이 대회가 더 이상 신체적 한계가 아닌 자신의 정신적 한계를 시험하는 일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기나긴 여정의 끝에서 모든 도전자들은 가장 꿈꿔왔던 자신만의 이상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이미지/줄거리 출처 다음 : http://movie.daum.net/

추천 지수 2/5



뚜르 드 프랑스 형식 영화

American Flyers 1985



경기 형식 영화

Breaking Away 1979

▲ 자전거 경기에서 챔피언이 되고 싶어하는 주인공 데이브(Dave: 데니스 크리스토퍼 분)는 이태리 자전거 팀의 선수가 되는 게 꿈으로, 이태리 오페라 레코드를 들으며 이태리인 흉내를 내는 게 특기다. 그는 이태리 팀을 우상시하며 자전거 경기에서의 1등을 꿈꾸지만 정작 데이브의 아버지는 이태리인 행세를 하는 아들을 매우 못마땅해 한다. 

데이브에게는 세 명의 친구가 있는데 데이브보다 조금 더 현실적인 고교 시절의 풋볼스타 마이크(Mike: 데니스 퀘이드 분), 키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무처(Moocher: 재키 얼리 헤일리 분), 그리고 에릭 세버레이드와 우디 앨런을 인용하길 좋아하는 시릴(Cyril: 데니스 스턴 분)이 바로 그들. 

어느 날 데이브는 캐시(Katherine: 로빈 더글라스 분)라는 여학생을 사랑하게 되고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해 이태리 교환 학생으로 신분을 속였다가 퇴짜를 맞는다. 게다가 자전거 경기에 나갔다 자기의 우상이었던 이태리 팀에게 골탕을 먹고 다치기까지 하자, 그도 마음을 달리 먹는데...

이미지/줄거리 출처 다음 : http://movie.daum.net/

추천 지수 4/5


The Road Uphill (오르막 길) 2011

▲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악 자전거 계의 스타이자 룩셈부르크의 국가 영웅인 슐렉 형제. 그들이 권위 있는 2011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하기까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밀도 있는 연출력으로 경기에 얽힌 전문 사이클러의 삶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2012 룩셈부르크 영화 특별전)이미지/줄거리 출처 다음 : http://movie.daum.net/추천 지수 2.5/5



자전거 배달 영화

Quicksilver 1986

▲ 젊은 주식 브로커 잭(Jack Casey: 케빈 베이컨 분)은 하루 아침에 재산을 몽땅 잃고 메신저 보이가 되어 인생을 다시 살게 된다. 도시의 정글에서 생명을 걸고 달리는 것. 기어도, 브레이크도 없는 자전거를 타고 시속 70km 이상을 달리며 자동차들과 경주를 벌이는 일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곁으로 매력적인 여인 테리(Terri: 제이미 게츠 분)가 다가오면서 이제 부터 잭은 오로지 사랑을 지키기 위해 그녀를 쫓는 다른 악의 무리와도 정면충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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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4/5


beijing bicycle(북경 자전거 2000)

▲ 시골 소년 구웨이는 고교진학 대신 북경의 물품 배달원으로 취직한다. 배달 업무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자전거. 회사에서 지급받은 자전거를 타고 도시 구석구석을 누비는 구웨이는 미래를 위해 우직하게 맡은 일을 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자전거를 도둑맞은 구웨이는 '생계'와 자신의 꿈이 걸려있는 자전거를 찾기 위해 도시 전체를 이 잡듯이 뒤진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소년 지안 역시 자전거를 아낀다. 여자 친구인 지아오와 산책을 하던 중 자신의 자전거를 훔쳐 달아나는 구웨이를 본 지안은 결사적으로 쫓아가지만 구웨이는 자신의 자전거라며 매달린다. 이 때부터 자전거 한 대를 두고 두 소년의 쟁탈전이 펼쳐진다. 구웨이의 황소고집에 질린 지안은 그와 자전거를 공유하는 친구가 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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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3.5/5


메신저 1999

▲ 고급 브랜드의 의류 디자이너인 시미즈 나오미는 회사 자금으로 풍족한 생활을 하지만, 회사가 망하면서 빈털털이가 된다. 게다가 애인이던 회사 중역에게도 버림받은 그녀는 상심하여 급하게 차를 몰다가 자전거 퀵서비스 배달요원인 요코다를 치게 된다. 사건을 덮어주는 대신 요코다의 배달 일을 대신해주기로 한 나오미는 요코다의 친구인 스즈키와 사사건건 부딪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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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4/5


Preminum Rush 2012

▲ 고정기어, 노브레이크! 나는 도시를 누비는 바이크 메신저다! 
명문대 출신의 와일리는 따분한 직장생활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면서 도시를 누비는 퀵서비스를 직업으로 살아간다. 고정기어와 노브레이크 자전거로 쉴 새 없이 페달을 밟는 그는 1,500여명의 뉴욕 바이크 메신저 중 하나다. 여자친구 바네사 역시 같은 사무실에서 바이크 메신저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와일리는 바네사의 룸메이트인 니마의 의뢰를 받는데, 작은 봉투를 차이나 타운으로 배달하는 일이다. 봉투 속에는 중국에 있는 니마의 어린 아들을 밀항시킬 티켓이 들어있다. 그것은 자신이 모은 돈을 모두 털어 비밀리에 티켓을 마련한 니마의 유일한 희망이다. 
한편 차이나 타운에서 도박을 일삼던 부패한 경찰 바비는 도박 빚으로 폭력배들의 협박을 받던 중 니마의 티켓을 훔쳐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봉투 속에 들어있던 티켓의 진실을 알지 못했던 와일리는 계속되는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와중에 니마를 통해 모든 진실을 알게된다. 바비는 추적에 실패를 거듭하자 티켓의 배달지를 임의로 바꾸고, 뒤늦게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와일리는 바네사와 함께 티켓을 시간 안에 원래 목적지로 배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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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3/5



bmx 관련 영화

bmx.bandits(도시의 천재들) 1983

▲ 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bmx 경주 대회를 내용으로 한 영화

이미지 출처 다음 : http://movie.daum.net/

추천 지수 2/5


Rad 1986

BMX 관련 영화

추천 지수 2/5



뚜르 드 프랑스 관련 애니메이션

Les Triplettes de Belleville 2003 

The Triplets of Belleville

▲ 할머니 마담 수자와 함께 성장한 챔피온은 외로운 소년이다. 그에게는 자전거를 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다. 세월이 흘러 챔피온은 그의 이름에 걸맞게 성장한다. 그는 세계 유명 자전거 경주 대회에 나가려 하는데, 대회 기간동안 두 명의 흑인에게 납치당하게 된다. 할머니 수자 여사는 충실한 개 브루노와 함께 손자를 구하러 대서양을 건넌다. 이로써 가장 악명 높은 프랑스 마피아의 근거지인 벨빌이라 불리는 광대한 항구도시를 가로지르는 여행이 시작된다. 이 거대한 암흑의 도시에서 마담 수자와 부르노는 벨빌 트리플렛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이들은 젊은 시절에는 배우였고, 현재는 특이한 재즈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담 수자는 이 그룹과 합류하게되고, 그녀의 손자인 챔피온이 마피아 대부에게 감금되어져 있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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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3/5


Nasu Summer in Andalusia(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2003)

▲ 파오파오 맥주사의 사이클 프로팀의 멤버 페페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의 대지를 달리고 있었다. 좀처럼 승리를 못하는 페페. 레이스 도중에 우연히 자신이 프로팀에서 착출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음의 동요를 억누르듯이 레이스에 몰두는 페페. 사이클 대회의 레이스는 페페가 태어나고 자라온 마을로 접어든다. 성당에서는 페페의 형, 앙헬의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앙헬의 신부는 페페의 옛 연인이었던 카르멘이었다. 점점 더 복잡한 심경을 일으키면서 경기에 임하는 페페. 그러나 레이스에 이변이 생긴다. 작은 사고가 일어나 경기 코스가 바뀌게 된다. 페페에게 승리의 찬스가 찾아온 것이었다. 페페는 승리를 향해 페달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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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3.5/5


나수 수트케이스의 철새 2007

▲ "부엘타 아 에스파냐' 최정일 전날 국민적 영웅인 '마르코 론다'가 갑자기 자살한다. 페페의 동료인 쵸찌는 동경하던 선배였던 마르코의 자살로 인해 레이서 생활에 의문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마르코ㅇ 죽음의 슬픔을 가슴에 품고, 페페와 쵸찌 그리고 팀'파오파오 맥주'는 재팬컵이 열리는 우쓰노미야로 향한다. 내년에 팀이 없어지는 '파오파오 맥주'이지만, 첫 방문에서 팀을 응원하는 현지인들로 인해 사기가 오른다. 하지만 레이스 전날 쵸찌는 내년에 레이스 생활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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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4/5



자전거 사고로 인한 안타까운 이야기

Phantom Pain(환상통)2009

▲ 뛰어난 글 재주를 가졌지만 과거의 상처로 인해 글을 그만 둔 마크. 설상가상 자전거로 세계여행을 꿈꾸던 그는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게 된다. 사이클이 전부였던 그는 심각한 절망에 빠지지만 그를 아끼는 이들의 도움으로 다시 글쓰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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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1/5



자전거 실화 바탕 영화

The Flying scotsman 2006

▲ 오래된 세탁기로 자전거를 만들어 싸이클 대회에서 우승한 정신지체자 그레이엄 오브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미지/줄거리 출처 다음 : http://movie.daum.net/

추천 지수 4/5





Polar FT2 달리기 심박측정기 소개

Posted by sub3
2015. 5. 1. 21:30 달리기


달리기 할 때 자신의 심박 측정을 통해 체력강화와 적절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선 심박 측정기 POLAR FT2입니다. 이 제품은 가격이 10만원 초반대로 형성 되어 있으며 자신의 적절한 심박 수치를 파악하게 도와주며 장시간 달리기를 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장비입니다. 가슴의 명치 부위에 송신기를 달고 손목에는 수신기에 해당되는 심박모니터용 시계를 차고 달리면 됩니다. 이 POLAR FT2를 통해 달린시간, 평균 심박수, 최대심박수를 알 수 있고 최고와 최저 심박 수치를 정해놓고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방수가 되어 비가 오나 수영장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그럼 간단한 그림을 통해 기능을 살펴 보겠습니다.

▲ 가슴의 심박측정 송신기가 손목의 모니터링 수신기에게 무선으로 정보를 보내줍니다.

 손목 모니터링 수신기의 기능으로는 버튼 한 개로 설정이 이뤄집니다. 한번 짧게 누르게 되면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값의 증감과 OK? 이라는 형태의 문구가 나타났을 때 누르면 확인버튼 기능을 하게 됩니다.

 길게 누르면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운동모드를 제외하고 다른 모드에서는 시간을 보여주는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훈련 모드에서는 심박측정 알람을 활성/비활성화 시킵니다. 시간 화면에서는 백라이트(불빛기능)가 활성화 되어 야간에도 수치를 잘 볼 수 있게 됩니다.

 심박측정, 운동결과 저장, 결과 화면 보기 기능이 있습니다.

 개인의 운동 정보를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시계를 차고 설정하기 전 시간이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버튼을 한번 누르니 심박알람기능의 HIGH 수치를 지정하라고 합니다.

 화면에서 + 모양이 있을 때 누르면 수치가 올라갑니다.

 가만히 있으면 OK?라는 문구가 나오며 버튼을 누르면 확인이 되고 기다리면 다시 설정하는 화면으로 넘어가집니다.

 값을 증가 시키다가 가만히 있으면 값을 줄이는 표시가 나타납니다.

 가만히 있으면 - 표시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 때 버튼을 누르면 감소합니다.

 OK? 가 나왔을 때 버튼을 누르면 LOW가 나오고 MIN 값 범위의 알람 울림 수치를 정합니다.

 가슴에 착용하는 송신기를 명치부근에 달고 있습니다.

 손에는 모니터링 가능한 시계를 찼습니다.

 시계 모드중 EXE 모드에 들어갑니다.

 몸에 착용하고 EXE 모드에 들어오면 조금 있다가 송신되는 심박 정보가 시계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측정을 중지하게 됩니다.

 모드 중 FILE 로 넘어와 봅니다.

 FILE 모드에서 확인 가능한 정보는 전체 훈련시간, 평균 심박수, 심박 최대치, 운동일자 입니다.(위 그림은 전체 운동시간입니다.)

 평균 심박수를 나타냅니다.

 심박수 최대치 값을 보여줍니다.

 운동 한 날짜를 보여줍니다.

 구매 후에 사이트에 등록을 하고 새소식도 받으라고 합니다.

 함께 훈련하자고 합니다.

 POLAR에게 연결하라고 하네요.

 페이스북, 트위터에서도 고객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며 기능을 살펴 볼까요?

이상 기능을 살펴봤습니다. POLAR사이트에서 다양한 제품과 기능이 더 다양한 제품도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 폴라코리아 사이트 바로 가기   다양한 제품은 링크 화면의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제품인 POLAR FT2는 달리기 할 때 필요한 심박수를 보여주고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 됩니다. 자신의 능력에 따라서 알맞은 심박수를 알고 있으면 평소에 훈련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계수치와 힘들지만 계속 달릴 수 있는 수치를 알게 되면 그 수치에 맞게 꾸준히 달릴 수가 있게 됩니다. 

다른 제품은 폴라코리아를 통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