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관련 영화 소개

Posted by sub3
2015. 5. 2. 07:12 사이클

자전거를 취미로 빠지게 되면 자전거 관련 서적이나 자전거 영상들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 때 자전거 영화까지 찾아본다면 취미생활을 더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제가 지금껏 봐왔던 영화 목록에 대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자전거 영화 추천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자전거의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는 자전거 배달 영화, 자전거 경주 영화, 뚜르 드 프랑스에 관한 애니메이션이나 뚜르 드 프랑스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구/제작을 통한 속도 경쟁, 특정 대회에서의 경주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한글 자막이 없거나 자료 자체를 구하기 힘든 영화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찾아 봤던 영화이니 갈구하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뚜르 드 프랑스 대회 다큐멘터리 형식 영화

A Sunday In Hell


chasing legends


hell on wheels


Overcoming


Bicycle Dreams(자전거 드림)2009

▲ 1982년부터 개최해 온 역사 깊은 대회, 영화의 출연자 모두 ‘10일 안에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기 The Race Across America(RAAM)’에 참여하는 도전자이다. 3,000 마일의 자전거 여정 동안,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 넣으며 신체적 한계를 테스트하고, 피니쉬 라인에서 과연 무엇을 발견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열망으로 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동료의 사망과 끔찍한 사고를 겪으며, 이 대회가 더 이상 신체적 한계가 아닌 자신의 정신적 한계를 시험하는 일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기나긴 여정의 끝에서 모든 도전자들은 가장 꿈꿔왔던 자신만의 이상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이미지/줄거리 출처 다음 : http://movie.daum.net/

추천 지수 2/5



뚜르 드 프랑스 형식 영화

American Flyers 1985



경기 형식 영화

Breaking Away 1979

▲ 자전거 경기에서 챔피언이 되고 싶어하는 주인공 데이브(Dave: 데니스 크리스토퍼 분)는 이태리 자전거 팀의 선수가 되는 게 꿈으로, 이태리 오페라 레코드를 들으며 이태리인 흉내를 내는 게 특기다. 그는 이태리 팀을 우상시하며 자전거 경기에서의 1등을 꿈꾸지만 정작 데이브의 아버지는 이태리인 행세를 하는 아들을 매우 못마땅해 한다. 

데이브에게는 세 명의 친구가 있는데 데이브보다 조금 더 현실적인 고교 시절의 풋볼스타 마이크(Mike: 데니스 퀘이드 분), 키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무처(Moocher: 재키 얼리 헤일리 분), 그리고 에릭 세버레이드와 우디 앨런을 인용하길 좋아하는 시릴(Cyril: 데니스 스턴 분)이 바로 그들. 

어느 날 데이브는 캐시(Katherine: 로빈 더글라스 분)라는 여학생을 사랑하게 되고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해 이태리 교환 학생으로 신분을 속였다가 퇴짜를 맞는다. 게다가 자전거 경기에 나갔다 자기의 우상이었던 이태리 팀에게 골탕을 먹고 다치기까지 하자, 그도 마음을 달리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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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4/5


The Road Uphill (오르막 길) 2011

▲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악 자전거 계의 스타이자 룩셈부르크의 국가 영웅인 슐렉 형제. 그들이 권위 있는 2011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하기까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밀도 있는 연출력으로 경기에 얽힌 전문 사이클러의 삶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2012 룩셈부르크 영화 특별전)이미지/줄거리 출처 다음 : http://movie.daum.net/추천 지수 2.5/5



자전거 배달 영화

Quicksilver 1986

▲ 젊은 주식 브로커 잭(Jack Casey: 케빈 베이컨 분)은 하루 아침에 재산을 몽땅 잃고 메신저 보이가 되어 인생을 다시 살게 된다. 도시의 정글에서 생명을 걸고 달리는 것. 기어도, 브레이크도 없는 자전거를 타고 시속 70km 이상을 달리며 자동차들과 경주를 벌이는 일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곁으로 매력적인 여인 테리(Terri: 제이미 게츠 분)가 다가오면서 이제 부터 잭은 오로지 사랑을 지키기 위해 그녀를 쫓는 다른 악의 무리와도 정면충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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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4/5


beijing bicycle(북경 자전거 2000)

▲ 시골 소년 구웨이는 고교진학 대신 북경의 물품 배달원으로 취직한다. 배달 업무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자전거. 회사에서 지급받은 자전거를 타고 도시 구석구석을 누비는 구웨이는 미래를 위해 우직하게 맡은 일을 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자전거를 도둑맞은 구웨이는 '생계'와 자신의 꿈이 걸려있는 자전거를 찾기 위해 도시 전체를 이 잡듯이 뒤진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소년 지안 역시 자전거를 아낀다. 여자 친구인 지아오와 산책을 하던 중 자신의 자전거를 훔쳐 달아나는 구웨이를 본 지안은 결사적으로 쫓아가지만 구웨이는 자신의 자전거라며 매달린다. 이 때부터 자전거 한 대를 두고 두 소년의 쟁탈전이 펼쳐진다. 구웨이의 황소고집에 질린 지안은 그와 자전거를 공유하는 친구가 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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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3.5/5


메신저 1999

▲ 고급 브랜드의 의류 디자이너인 시미즈 나오미는 회사 자금으로 풍족한 생활을 하지만, 회사가 망하면서 빈털털이가 된다. 게다가 애인이던 회사 중역에게도 버림받은 그녀는 상심하여 급하게 차를 몰다가 자전거 퀵서비스 배달요원인 요코다를 치게 된다. 사건을 덮어주는 대신 요코다의 배달 일을 대신해주기로 한 나오미는 요코다의 친구인 스즈키와 사사건건 부딪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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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4/5


Preminum Rush 2012

▲ 고정기어, 노브레이크! 나는 도시를 누비는 바이크 메신저다! 
명문대 출신의 와일리는 따분한 직장생활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면서 도시를 누비는 퀵서비스를 직업으로 살아간다. 고정기어와 노브레이크 자전거로 쉴 새 없이 페달을 밟는 그는 1,500여명의 뉴욕 바이크 메신저 중 하나다. 여자친구 바네사 역시 같은 사무실에서 바이크 메신저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와일리는 바네사의 룸메이트인 니마의 의뢰를 받는데, 작은 봉투를 차이나 타운으로 배달하는 일이다. 봉투 속에는 중국에 있는 니마의 어린 아들을 밀항시킬 티켓이 들어있다. 그것은 자신이 모은 돈을 모두 털어 비밀리에 티켓을 마련한 니마의 유일한 희망이다. 
한편 차이나 타운에서 도박을 일삼던 부패한 경찰 바비는 도박 빚으로 폭력배들의 협박을 받던 중 니마의 티켓을 훔쳐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봉투 속에 들어있던 티켓의 진실을 알지 못했던 와일리는 계속되는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와중에 니마를 통해 모든 진실을 알게된다. 바비는 추적에 실패를 거듭하자 티켓의 배달지를 임의로 바꾸고, 뒤늦게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와일리는 바네사와 함께 티켓을 시간 안에 원래 목적지로 배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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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3/5



bmx 관련 영화

bmx.bandits(도시의 천재들) 1983

▲ 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bmx 경주 대회를 내용으로 한 영화

이미지 출처 다음 : http://movie.daum.net/

추천 지수 2/5


Rad 1986

BMX 관련 영화

추천 지수 2/5



뚜르 드 프랑스 관련 애니메이션

Les Triplettes de Belleville 2003 

The Triplets of Belleville

▲ 할머니 마담 수자와 함께 성장한 챔피온은 외로운 소년이다. 그에게는 자전거를 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다. 세월이 흘러 챔피온은 그의 이름에 걸맞게 성장한다. 그는 세계 유명 자전거 경주 대회에 나가려 하는데, 대회 기간동안 두 명의 흑인에게 납치당하게 된다. 할머니 수자 여사는 충실한 개 브루노와 함께 손자를 구하러 대서양을 건넌다. 이로써 가장 악명 높은 프랑스 마피아의 근거지인 벨빌이라 불리는 광대한 항구도시를 가로지르는 여행이 시작된다. 이 거대한 암흑의 도시에서 마담 수자와 부르노는 벨빌 트리플렛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이들은 젊은 시절에는 배우였고, 현재는 특이한 재즈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담 수자는 이 그룹과 합류하게되고, 그녀의 손자인 챔피온이 마피아 대부에게 감금되어져 있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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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3/5


Nasu Summer in Andalusia(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2003)

▲ 파오파오 맥주사의 사이클 프로팀의 멤버 페페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의 대지를 달리고 있었다. 좀처럼 승리를 못하는 페페. 레이스 도중에 우연히 자신이 프로팀에서 착출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음의 동요를 억누르듯이 레이스에 몰두는 페페. 사이클 대회의 레이스는 페페가 태어나고 자라온 마을로 접어든다. 성당에서는 페페의 형, 앙헬의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앙헬의 신부는 페페의 옛 연인이었던 카르멘이었다. 점점 더 복잡한 심경을 일으키면서 경기에 임하는 페페. 그러나 레이스에 이변이 생긴다. 작은 사고가 일어나 경기 코스가 바뀌게 된다. 페페에게 승리의 찬스가 찾아온 것이었다. 페페는 승리를 향해 페달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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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3.5/5


나수 수트케이스의 철새 2007

▲ "부엘타 아 에스파냐' 최정일 전날 국민적 영웅인 '마르코 론다'가 갑자기 자살한다. 페페의 동료인 쵸찌는 동경하던 선배였던 마르코의 자살로 인해 레이서 생활에 의문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마르코ㅇ 죽음의 슬픔을 가슴에 품고, 페페와 쵸찌 그리고 팀'파오파오 맥주'는 재팬컵이 열리는 우쓰노미야로 향한다. 내년에 팀이 없어지는 '파오파오 맥주'이지만, 첫 방문에서 팀을 응원하는 현지인들로 인해 사기가 오른다. 하지만 레이스 전날 쵸찌는 내년에 레이스 생활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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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4/5



자전거 사고로 인한 안타까운 이야기

Phantom Pain(환상통)2009

▲ 뛰어난 글 재주를 가졌지만 과거의 상처로 인해 글을 그만 둔 마크. 설상가상 자전거로 세계여행을 꿈꾸던 그는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게 된다. 사이클이 전부였던 그는 심각한 절망에 빠지지만 그를 아끼는 이들의 도움으로 다시 글쓰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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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1/5



자전거 실화 바탕 영화

The Flying scotsman 2006

▲ 오래된 세탁기로 자전거를 만들어 싸이클 대회에서 우승한 정신지체자 그레이엄 오브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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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 4/5